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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ist's commentary
포티아는 주인의 사랑을 갈구한다. 그녀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면,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의 밑둥마저 불 살라버리고 주인을 위한 따뜻한 화롯불이 되었을 것이다. 이런 포티아를 사랑하지 않으시겠습니까? #라스트오리진